S&P 500, 장중 사상 최고치 7,844.52 기록…7,800선 위에서 마감
CNBC에 따르면 S&P 500은 화요일 장중 사상 최고치인 7,844.52를 찍고 처음으로 7,800선 위에서 마감했으며, 상승세는 AI 관련주에 집중됐다.

핵심 사실
- CNBC에 따르면 S&P 500은 화요일 장중 사상 최고치인 7,844.52를 기록해 8월 13일 고점인 7,830을 넘어섰고, 처음으로 7,800선 위에서 마감했다.
- CNBC는 이번 랠리가 AI 열풍과 관련된 소수 종목에 의해 좁게 주도됐다고 보도했다.
- CNBC에 따르면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인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는 S&P 500 시가총액의 34% 이상을 차지한다.
- CNBC에 따르면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월요일 5.3%를 넘어 2002년 이후 처음 보는 수준을 기록했다.
- MarketWatch는 매그니피센트 7이 지난 1년 대부분 횡보한 뒤 반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S&P 500은 화요일 장중 사상 최고치이자 거래 중 도달한 최고 수준인 7,844.52까지 올라 8월 13일 장중 고점 7,830을 넘어섰다. CNBC에 따르면 이 벤치마크 지수는 또 처음으로 7,800선 위에서 마감했다. CNBC는 이번 상승세가 AI 열풍과 관련된 소수 종목에 의해 좁게 주도됐으며, 이들 종목은 불리한 거시경제 여건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인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는 S&P 500 시가총액의 34% 이상을 차지한다. JJ 키너핸 Cboe 글로벌 마켓의 리테일 및 대체투자 담당 수석 부사장은 소수 종목에 이렇게 많은 비중이 실려 있어 이들의 일일 움직임이 S&P 500과 나스닥의 방향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MarketWatch는 이 그룹이 지난 1년 대부분 횡보한 뒤 반등하고 있으며, 이는 채권 수익률 상승과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높은 원유 가격으로 위협받던 강세장을 다시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보도했다.
CNBC는 이번 회복이 수개월간의 유가 충격, 차입 비용 상승,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사이클 시작 가능성에 뒤이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월요일 5.3%를 넘어 2002년 이후 처음 보는 수준에 도달했다. CNBC는 연준이 9월 중순 3년 넘게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이란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에너지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유가는 3월 초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이 수준을 돌파했고, 이후 7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9월 초 다시 100달러 위로 올랐다. 숀 스나이더 포토맥 펀드 매니지먼트 경제 전략가는 CNBC에 유가와 채권 수익률이 상관관계를 가질 수 있지만 주식시장과 이익도 마찬가지라며, 경제가 더 혼재된 모습이더라도 이익이 있으면 주식시장은 회복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키너핸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미국 주식시장이 자금을 예치해 둘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스나이더는 물가상승률이 둔화할 기미를 보이지 않거나 연준이 임무를 달성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가 없으면 '약화하는' 시장 폭(상승세가 주식 전반으로 얼마나 널리 퍼지는지)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시장이 '상대적으로 잠잠해 보일 수 있지만, 표면 아래에서는 그렇게 잠잠하지 않을 수 있는 일들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CNBC는 아마존이 올해 초 2026년에 사업 전반에 걸쳐 약 2,000억 달러의 설비투자를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AI, 칩, 로봇공학 등의 기회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6월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750억 달러를 조달하고 6월 12일 거래를 시작했다. CNBC는 연준이 수요일 9월 회의 의사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배경
CNBC는 이번 기록이 수개월간의 유가 충격과 차입 비용 상승에 뒤이어 나왔으며 상승세는 AI 관련 소수 종목에 집중됐다고 보도했다. MarketWatch는 매그니피센트 7의 반등이 채권 수익률 상승과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높은 원유 가격으로 위협받던 강세장을 다시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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