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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아르헨티나 마지막 경기서 득점…8만5000명이 지켜본 베냉전 3-0 승리

알자지라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하고 두 골을 도우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베냉과의 친선경기 3-0 승리를 이끌었다.

2026년 10월 07일 오전 08:46 UTC4분 분량2 출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리오넬 메시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냉과의 친선경기 킥오프 전 위를 올려다보고 있다. 이 경기는 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치른 마지막 국제 경기였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리오넬 메시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냉과의 친선경기 킥오프 전 위를 올려다보고 있다. 이 경기는 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치른 마지막 국제 경기였다.Foto: AFP / Getty Images

핵심 사실

  • 메시는 화요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냉과의 친선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마지막 국제 경기를 치렀다.
  • 프랑스24는 8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보도했고, 알자지라는 8만5000명 이상의 팬이 모였다고 전했다.
  • 알자지라에 따르면 39세의 메시는 한 골을 넣고 두 골을 도왔으며, 그 골은 페널티킥으로 기록한 자신의 126번째 A매치 골이었다.
  • 알자지라는 메시가 208경기 출전으로 아르헨티나 최다 출전 선수이자 최다 득점자로 남게 된다고 보도했다.
  • 알자지라는 메시와 함께 국가대표팀에서 17년을 보낸 니콜라스 오타멘디도 국제 경기 커리어를 마감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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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는 화요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냉과의 친선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마지막 국제 경기를 치렀다고 프랑스24와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프랑스24는 8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보도했으며, 알자지라는 만원 관중이 들어찬 경기장에서 8만5000명 이상의 팬이 모였다고 전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39세의 메시는 한 골을 넣고 두 골을 도왔다.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 후 그는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선제골을 도왔고, 이어 니코 파스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3-0을 만들었다. 이는 그의 126번째 A매치 골이었다. 알자지라는 네 차례 월드컵을 포함해 메시와 국가대표팀에서 17년을 함께한 오타멘디도 국제 경기 커리어를 마감한다고 보도했다.

“말하기가 힘들다”고 메시는 알자지라에 말했다. “많은 감정이 있고, 머릿속에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리 아버지다”라고 그는 최근 아버지의 별세를 언급하며 덧붙였다. “이 셔츠를 이렇게 오랜 시간, 20년 넘게 입은 것은 나에게 엄청난 자부심이었다”고 메시는 말했다. “더 이상 오지 않는 것은 많이 아플 것이다.”

알자지라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곳곳의 명소가 대표팀의 하늘색과 흰색으로 점등됐고, 경기장 위로 불꽃놀이가 펼쳐졌으며, 메시의 고향인 로사리오의 국기 기념비에서 ‘Gracias’라고 적힌 대형 등번호 10번 유니폼이 펼쳐졌다고 보도했다. 알자지라는 메시의 이름을 딴 훈련 센터에서 팀 버스가 출발할 때 메시가 눈물을 닦았다고 전했으며, 경기 전 악수에서 베냉 주장이 그에게 선물과 편지를 건넸다고 보도했다. 알자지라는 이번 행사를 메시의 국가대표팀 공헌에 대한 ‘축구보다는 국가적 축하’에 가까운 행사로 묘사했다.

알자지라는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동료와 상대 선수, 심판이 메시 주위에 모여 포옹했고, 이어 드론 쇼가 펼쳐졌으며, ‘라 솔레’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가수 솔레다드 파스토루티가 헌정 공연의 일환으로 ‘브린디스’를 불렀다고 보도했다. 알자지라는 메시가 208경기 출전으로 아르헨티나 최다 출전 선수이자 최다 득점자로 남게 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24는 이 경기를 아르헨티나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2022년 월드컵 우승을 안긴 커리어의 감동적인 마지막 국제 경기 출전으로 묘사했다.

배경

알자지라에 따르면 메시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경력은 21년간 이어졌으며, 그 기간 동안 대표팀은 2022년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랑스24는 2022년 월드컵 우승을 아르헨티나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성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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