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A, 보잉 737 맥스 10 인증…5년 만에 승인
미국 연방 항공국이 보잉의 가장 큰 737 맥스 항공기를 승인해, 안전 검토 이후 5년간 지연을 끝냈다.
핵심 사실
- FAA는 2026년 10월 20일 737‑10에 최종 승인을 부여했다.
- 인증은 항공기의 첫 비행 이후 5년이 넘는 뒤에 이루어졌다.
- 737‑10은 최대 23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 FAA는 항법 시스템 결함을 검토했으나 비행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 교통부 장관 시안 두피는 미국 인증이 유럽보다 약 두 배 더 오래 걸린다고 밝혔다.
연방 항공국은 2026년 10월 20일 보잉 737 맥스 10에 최종 인증을 부여해, 첫 비행 이후 5년이 넘는 지연을 끝냈다.
승인은 항법 시스템 결함을 검토한 뒤, FAA 관계자들이 비행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뒤에 이루어졌다.
교통부 장관 시안 두피는 CNBC에 미국 인증 과정이 더 빨라야 한다고 말하며, 유럽보다 약 두 배 더 오래 걸린다고 지적했고, 중국이 항공 분야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잉 상업 항공 부문 CEO 스테파니 포프는 인증이 항공기를 고객에게 인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맥스 10의 고객으로는 알래스카 항공,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이 포함되며, 보잉은 이 항공기가 맥스 백로그의 약 3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FAA는 8월 초에 소형 맥스 7을 승인했고, 보잉은 7월에 에버렛에 4번째 생산 라인을 개설해 737 맥스 생산을 가속화했다.
배경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의 충돌 이후 737 맥스 시리즈는 지연되었으며, 광범위한 안전 검토가 진행되었다. FAA의 승인은 수년간의 엔지니어링 변경과 규제 검토를 거친 뒤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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